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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혜수의 카운터어택] 지지대 넘어서 축구장으로
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경기도 수원에서 안양으로 향하는 1번 국도 왼쪽에 비각이 하나 보인다. 비각이 있는 고개 이름은 지지대다. 조선 중기까지 이름은 사근현이었는데, 조선 정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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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·운영 모두 낙제점…수원, 예견된 2부 추락
2부리그 강등이 확정된 뒤 팬들 앞에 고개 숙인 염기훈 수원 삼성 감독 대행. 2부 강등은 1995년 창단 이후 처음이다. [연합뉴스] 지난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. 경기 종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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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타임] '축구 명가' 수원 삼성... 창단 첫 'K리그 2부' 강등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오후 5:00 '축구 명가' 수원 삼성... 창단 첫 'K리그 2부' 강등 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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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농업인의 날' 참석한 尹 “2024년 직불금 3조1000억원으로 확대”
윤석열 대통령(왼쪽 셋째)과 농업인 등 참석자들이 10일 경기도 수원 서호잔디광장에서 열린 ‘제28회 농업인의 날’ 기념식에서 ‘함께하는 농업ㆍ농촌 서포터즈’ 가입을 기념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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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준아 준홍아, 4강전 끝나고도 승리의 거수경례 한 번 더!
지난 2일(한국시간)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‘2023 FIFA U-20 월드컵’ 에콰도르 경기에서 3대2로 승리, 8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대표팀 수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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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순호·홍명보·신태용·이동국 등 K리그 40년 빛낸 영웅들, 명예의 전당 헌액
K리그가 신설한 프로축구 명예의 전당에 선수 부문 첫 번째 헌액자로 선정된 네 명의 축구인들. 왼쪽부터 최순호 수원FC 단장, 홍명보 울산현대 감독, 신태용 인도네시아축구대표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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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, 파죽의 3연승 '깜짝 선두'
팀당 세경기(서울.수원.전북은 2경기)씩 치른 프로축구 K-리그 초반 판도에 이상 기류가 흐르고 있다. 포항 스틸러스가 3연승으로 '깜짝 선두'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우승후보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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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삼성, 31일 서포터스 발대식
프로농구 삼성 썬더스는 31일 낮 12시 용인 삼성체육관에서 선수단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'99-2000시즌 제1기 서포터스 발대식을 갖는다. 이 행사는 유니폼 증정에 이어 서포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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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호나우디뉴 묶어라" 수원, 29일 밤 바르셀로나와 한판
▶ 바르셀로나의 간판스타 호나우디뉴(左)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공을 튀기며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. [수원=연합] 스페인 프로축구 최고 명문 FC 바르셀로나와 아시아 최강을 자부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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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날…뜨거운 K2-리그
K2-리그 수원시청과 이천 상무의 경기가 열린 5일 수원종합운동장.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단위의 관중이 몰린 이날 경기장엔 도화지를 들고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간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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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 5연승 대전…관중 대폭발
K-리그가 4라운드 중 1라운드를 마쳤다. 대구 FC와 광주 상무가 참가, 12개 팀으로 출발한 올해 K-리그는 지역 연고가 뿌리를 내리고 라이벌팀이 형성되는 등 어느 해보다 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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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울산] K-리그 홈 7차전 7월 5일(수) vs 전북戰
「2000삼성 디지털 K-리그」홈 7차전 vs전북과의 경기가 7월 5일(수) 오후 7시 울산공설운동장에서 열립니다. 지난 수원과의 경기에서 1:0으로 승리한 울산은 홈3연승을 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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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팬들은 끝장을 보고 싶다
25일 FA (축구협회) 컵 결승전이 벌어진 서울 월드컵경기장의 기온은 영상 3℃였지만 관중석을 메운 4만1천여 관중들의 열기는 한여름이 무색할 정도였다. 본부석 좌.우를 가득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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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심판판정 관련해 어수선
프로축구 2001 POSCO K-리그가 심판판정을 둘러싼 잡음으로 어수선하다. 2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-대전 시티즌의 경기와 관련, 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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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붐 55회 생일 … 무패 행진에 싱글벙글
지난 22일 55번째 생일을 맞은 차범근 수원 삼성 감독은 경기도 기흥 클럽하우스에서 오후 훈련을 마친 후 서울로 차를 몰았다. 사흘 전 독일에서 돌아온 장남 두리(28·TuS 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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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-리그] 심장이 뛴다, 내일 서울 vs 수원 ‘수도권 더비’
디펜딩 챔피언 FC 서울과 지난해 FA컵 우승팀 수원 삼성의 ‘수도권 더비’가 6일 오후 2시 펼쳐진다. 지난 2년간 우승이 없었던 수원은 올 시즌 대대적인 선수 영입을 통해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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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천수 '지옥에서 천국으로'… 박주영 제치고 K-리그 MVP 영예
2005 K-리그 대상 시상식 직전 열린 패션쇼에서 베스트 11에 뽑힌 선수들이 앙드레 김이 디자인한 옷을 입고 등장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28일 2005 프로축구 K-리그 대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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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성화호, 박주영 김승용 투톱 앞세워 바레인전에서 명예회복 할까?
2008베이징올림픽 본선으로 가는 험난한 여정의 끝자락에서 그동안의 부진을 털어낼 수 있을까?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오는 21일 오후 8시 안산 와~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베이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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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이번엔 관중석에 물병 … 끝이 없는 선수들 추태
21일 울산 문수경기장. 후반 34분 울산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대전 고종수가 넘어졌다. 프리킥이 선언되자 대전 응원석에서는 “페널티킥”이라는 야유와 함께 물병과 깃발이 그라운드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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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욱했던' 안정환 징계 받을까
한국 프로축구 초유의 '경기 중 관중석 진입' 사건의 주인공 안정환(수원 삼성.사진)이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 회부됐다. 안정환은 1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F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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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소식] 대전 등 6개 경기장 개장일 확정 外
○…하반기에 개장하는 월드컵 경기장의 개장 날짜가 확정됐다. 울산.수원.대구에 이어 네번째로 개장하는 대전경기장은 9월 13일, 부산은 3일 뒤인 9월 16일, 광주는 10월 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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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달 초 경기출전 가능 연말께 미국行 결정날 듯"
바람이 몹시 불던 가을날, 황새 한 마리가 광양벌에 내려앉았다.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와 수원 삼성의 경기가 벌어진 19일 광양 축구전용구장. 경기에 앞서 '황새' 황선홍(3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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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집으로 옮긴 인천, 라돈치치 두 방에 당했다
수원의 라돈치치(왼쪽)가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-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. 수원이 2-0으로 이겼다. [인천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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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-리그] 턱걸이 8위 … 경사 났네, 경남
최진한 감독2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 FC와 광주 FC의 K-리그 2012 30라운드 경기는 한 편의 ‘축구 드라마’였다. 홈팀 경남이 주연 역할을 맡았고, 원정팀 광주와